27일 충북 충주경찰서 다온 카페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이길상 충주경찰서장(오른쪽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박수를 치며 카페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충주경찰서) |
충북 충주경찰서가 27일 경찰서 1층에 다온 카페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길상 경찰서장과 각 과장, 문대식 경찰발전위원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경찰서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경찰서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 등 외부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다온 카페를 조성했다.
다온이란 카페명은 순우리말로 ‘좋은 모든 일들이 다 오다’라는 뜻이다.
이길상 경찰서장은 “카페를 통해 직원들 간 소통화합의 장 마련과 복지향상,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편안한 업무를 보는 등 발전된 치안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