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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대대적 조직 재정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7-03-28 14:16

28일 충북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우건도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직 재정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여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 충주지역위원회가 대대적인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우건도 충주지역위원장은 28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중량급 인사를 영입해 조직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조강특위는 김헌식 충주시의원을 위원장으로 고문단 9명, 자문위원단 30명, 부위원장단 22명, 상설위원장 13명, 일반위원장 25명, 특별위원장 22명, 읍·면·동협의회장 25명, 운영위원회 17명 상무위원회 68명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박종완 전 국회의원과 배경환 변호사, 이광로 전 강릉영동대총장, 임봉빈 전 도의원 등 30여명의 지역 인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우 위원장은 “지역에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등이 없는 상황에서 조직을 정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해 참여했다”며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해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을 민주당에 영입하는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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