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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재능마켓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산하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가 경남도가 주관한 ‘2017 청소년활동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는 이번 공모전에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분야 ‘우리누리 재능마켓’과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 분야 ‘어깨동무’ 프로그램이 각각 선정됐다.
‘우리누리 재능마켓’은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며, ‘어깨동무’는 협상놀이, 노인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최정희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