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창원시 진해구 임홍택 중앙동장 주재로 ‘제55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중앙동 으뜸마을추진위원장 등 주요 자생단체장과의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동장 임홍택)은 27일 ‘제55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중앙동 으뜸마을추진위원장(위원장 김민영) 등 주요 자생단체장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중앙동 으뜸마을추진위원회가 지난 2012년부터 군항제 기간 근대역사테마거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해 근대역사 사진전시회를 비롯해 올해부터 판매예정인 군항마을 근대역사길을 그린 엽서와 마그네틱 등 관광기념품 판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논의했다.
김민영 위원장은 “우리 중앙동이 진해군항제의 중심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군항마을 근대역사길 관광기념품’ 판매로 ‘아름다운 도시, 진해’를 알리는 등 군항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