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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署, 사장 카드 훔쳐 유흥비로 탕진 종업원 30대 입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03-28 17:46

경찰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창원시 성산구 00노래방에서 계산대에 있던 현금 12만원과 체크카드를 훔친 A씨(31)에 대해 절도혐의로 형사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00노래방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하던 A씨가 노래방 주인 B씨(49)의 현금과 체크카드 등을 훔쳐 26일까지 창원 00주점 등지에서 31회에 걸쳐 140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했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체크카드 사용처를 탐문하던 중 A씨를 검거하고 여죄가 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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