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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창원시 진해구 경제교통과와 진해모범운전자회가 ‘제55회 진해군항제’에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는 버스전용차로 운행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오는 4월1일부터 펼쳐지는 ‘제55회 진해군항제’ 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전용차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버스전용차로를 시행은 오는 4월1일과 2일 이틀간 북원로터리∼중앙시장∼경화역∼진해구청 구간과 진해구민회관∼중앙시장 구간 양끝 차로를 버스전용차로로 지정,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운행 경로를 확보, 행사장 방문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진해구 경제교통과는 28일 진해모범운전자회(회장 오창조)와 함께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등 군항제기간 교통소통 대책에 대한 홍보캠페인에 나서 군항제 기간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