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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퍼시픽항공 항공기.(사진제공=세부퍼시픽항공) |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단 3일간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부산에서 출발해 마닐라로 운항하는 노선에 대해 편도 총액 최저 7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세부 및 칼리보(보라카이)로 가는 노선을 편도 총액 최저 8만5천원에 제공한다. 모든 항공금액은 택스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며, 추가 수하물이나 기내식은 추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예약기간은 3.29~31일 3일간이며 여행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강혁신 세부퍼시픽 한국지사장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필리핀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 이국적인 산호초, 따뜻한 날씨와 친절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섬들이 뽐내는 환상적인 대자연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휴양 및 레저 여행지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어학연수 국가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타 국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어학연수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필리핀의 세부(Cebu), 일로일로(Iloilo), 바콜로드(Bacolod), 다바오(Davao) 지역은 어학연수와 아름다운 필리핀의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