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역과 도보로 1분거리에 들어설 예정인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 아파트가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사진제공=수근종합건설) |
중소형 아파트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이 오는 31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수영주택건설㈜이 시행하고 수근종합건설㈜이 짓는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은 지상 37층, 4개 동 총 451세대(아파트 382세대, 오피스텔 69실) 규모로, 전용 면적 4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설계됐다.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의 가장 큰 강점은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미래가치다.
이 아파트는 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야역과 서면역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이른바 ‘멀티 역세권’이다.
또 단지내 병원처럼 가깝게 위치한 온종합병원과, 부산진구청,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서면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 광장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녹지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아파트는 부산진구 서면 1, 2차와 중구 남포동·보수동(1~3차), 서구 토성동, 동구 범일동, 양산 등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중소형 아파트로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 아파트 분양홍보관은 부산진구 범천동 1073-11에 있으며, 31일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