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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위덕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선후배 간담회를 개최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위덕대) |
위덕대학교는 최근 1학기 신입생 동기유발 프로젝트 미래설계코칭의 일환으로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유학생 선후배 간담회– Xin chào 우리 함께 해요'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베트남 유학생 선배들의 한국 적응기에 대한 발표와 후배들의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김창겸 위덕대 국제교육원장은 "현재 계속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부하는데 조금의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