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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경북 경주경찰서가 사이버범죄 예방의날 홍보 캠페인을 펼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주경찰서) |
경북 경주경찰서는 30일 경주 신라고등학교 정문에서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경주경찰서 김형경 수사과장, 사이버범죄 수사관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사이버범죄 예방 수칙' 리플릿과 3대 사이버반칙(인터넷 먹튀, 사이버금융사기, 사이버명예훼손) 예방 리플릿을 나눠줬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간단한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사이버범죄 피해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경주경찰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사이버범죄 척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