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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진완)에서 30일 ‘종이비행기’의 원리 등을 알아보는 과학교사 연수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과 과학교사 동아리 ‘직지과학사랑’은 이날 연구원 물리실험실에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과 함께하는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은 국내 유일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으로 이 팀을 이끄는 이정욱 대표는 이색스포츠 마케터라는 직업으로 이색 스포츠와 문화 마케팅 기획사인 ‘위플레이’란 회사를 창업했다.
주로 과학 강연과 동기부여 강연, 진로 강연, 창직과 창업 강연, 이색 스포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 동아리 교사들은 종이비행기에 깃들어 있는 과학적인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종이비행기에 대한 지식을 연수 참여 교사들이 학교 축제와 교과 활동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미래 기술과 항공과학의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