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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여름가을겨울 서면3차 위치도.(사진제공=수근종합건설) |
31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 아파트가 ‘멀티 역세권’과 ‘학세권’, ‘명품설계’라는 뛰어난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수영주택건설(주)이 시행하고 수근종합건설㈜이 짓는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은 지상 37층, 4개 동 총 451세대(아파트 382세대, 오피스텔 69실) 규모로, 전용 면적 49~84㎡의 중소형 아파트다.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과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야역과 서면역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일반버스 31, 33, 62, 67, 68, 77, 85, 87, 108, 110-1, 133, 138, 168, 급행 1004번)이 위치해 있고, 만덕3터널(2018), 산성터널(2018)이 개통예정이다.
황령터널과 동서고가도로가 인접해 있다는 점도 입주민에겐 커다란 이점이 될 전망이다.
또, 공중보행로 건설로 문화로-시민공원과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메디컬 빌리지와 상업문화시설, 부산국제금융센터 등으로 투자수요도 높은 편이란 평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국책사업인 부산도심철도 이전확정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는 평가도 내놨다.
도보 10분내 거리에 부전초등학교, 항도중, 덕명여중, 동의대 등의 명문학교와 부산글로벌 빌리지, 시립부전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메리트다.
특히 인근 상권에 사교육기관이 밀집해 이른바 ‘서면학군’으로 불리는 우수한 학군이 인접해 ‘학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채광과 일조권, 통풍까지 고려한 20~30평형 포베이(4bay) 구조설계, 다양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팬트리 공간, 드레스룸, 주부와 여성만을 위한 맘스데스크 등 품격있는 설계 또한 ‘완판’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아파트는 부산진구 서면 1, 2차와 중구 남포동·보수동(1~3차), 서구 토성동, 동구 범일동, 양산 등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중소형 아파트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 7번출구에서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