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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금정구) |
부산 금정구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민안전처의 ‘2017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기본계획 및 지침’에 따라 특정관리대상시설 및 안전취약시설 486개소의 시설물(지역)을 점검하고, 더불어 해빙기 기간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 외 대형공사장 등 2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완료했다.
점검결과 19개 시설(공공 3, 민간16)이 건축?전기 등 안전사고 발생우려사항에 지적돼 2개소는 조치 완료했으며, 나머지 공공시설은 추후 예산확보 후 보수?보강하고 민간시설은 관리주체가 스스로 보수할 수 있도록 꾸준한 독려 및 안내와 함께 구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금정구는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정기점검 및 수시점검을 통해 관내 시설물(지역)의 불안요소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금정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