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부산 영도구, 제1차 슈퍼비전 개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4-01 21:12

부산 영도구는 지난달 29일 부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구 희망복지계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의 고용 및 사회적 자활 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2017년 제1차 슈퍼비전’을 개최했다.(사진제공=부산 영도구)
 
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는 지난달 29일 부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구 희망복지계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의 고용 및 사회적 자활 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2017년 제1차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이날 슈퍼비전은 부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 팀장의 지도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고용복지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지원, 사회적 자활 지원 안내, 슈퍼비전 대상자 자문 및 질의응답을 통한 역량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기정 영도구 복지정책과장은 “고용복지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자활을 위한 중요한 복지기능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성공적 복지업무 수행을 위해서 최일선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2014년부터 일자리와 복지,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행정부, 여성가족부 등이 협업 추진 중인 사업으로, 취업 및 자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 직업능력 개발, 경력 단절 여성일자리 지원 등 취업지원과 사회적 자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