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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절친 윤현민 밥차 응원 "'터널'도 대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4-03 12:25

자료사진.(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래퍼 아웃사이더가 밥차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30일 오후 '김선재가 쏜다!!! 터널 대박 기원합니다' 라는 문구로 배우 윤현민의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 했다. 김선재는 배우 윤현빈이 촬영중인 OCN드라마 '터널'의 극중 이름으로 평소 윤현민과 친분이 두텁던 아웃사이더와 친구들이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 100명을 위해 깜짝 선물을 하게 된 것. 

아웃사이더는 "고생하는 현민이를 응원하기 위해 선물하게 되었다. 촬영 할 때면 많은 인원이 움직이느라 식사가 마땅치 않을텐데, 배우분들과 스태프들이 맛있고 즐겁게 드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웃사이더와 윤현민은 지난 11월 아웃사이더의 디지털 싱글 '카악 퉤' 발매 시 윤현민의 보컬 피쳐링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곡 작업에 한참 몰두 중인 아웃사이더는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선도에 큰 역할을 담당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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