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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돈키호테 등 4월 '대작' 공연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기자 송고시간 2017-04-05 10:24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볼쇼이합창단 내한공연 등
오산문화재단이 4월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등 대작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는14일과 15일 양일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8세 이상 입장가능하고 스쿨티켓 5천원, A석 1만원 등 다양한 입장권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단에서 기획된 ‘연극 보물섬’도 25일 오전 10시 단체를 기준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러시아 3대 합창단 ‘볼쇼이 합창단’ 내한공연은 러시아공훈예술가이자 모스크바국립음악원교수인 레프 칸타로비치의 지휘로 26일 오후 7시 30분 공연된다. 오라토리아 ‘메시아’ 중 할렐루야와 아베마리아, 칼린카, 청산에 살리라 등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3세부터 7세 어린이를 위해 오산어린이인형극장에서는 ‘개와 고양이’가 26일부터 27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에 28일은 오후 7시 30분 총 4회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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