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충북문화재단, 꿈다락 문화학교 운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04-07 07:22

8일부터 11개 시군에서 39개 프로그램 스타트
꿈다락 문화행사 모습.(사진제공=충북도청)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도내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 연극, 오케스트라, 뮤지컬, 영화, 사진, 디자인, 생태체험, 통합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북도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과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사진도서관 홀린- 픽미(Pick me)에 홀린, 쉐마미술관- 꿈을 찾는 아이들, 토토농장, 모나드- 토요디쟌 등 총 39개 프로그램을 11개 시군에서 운영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