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도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대회’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가 끝나고 한 탈북여성이 자식 같은 북한선수들과 손이라도 한번 잡게해달며 경찰과 대치해 한때 소란이 일기도 했다. 이 여성은 경찰에 의해 제지되자 자신은 북한 선수에게 위해를 가하려는게 아니라 자식 같은 선수들이 북한을 탈북후 처음 접해 손을 잡고 얼굴을 자세히 보는게 소원이라며 경찰에게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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