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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확산' 대장암 3기, 웃음 제조기의 인생 스토리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4-08 08:57

자료사진.(사진출처=방송 화면 캡쳐)

'웃음 제조기' 유상무가?대장암 3기로 인해 투병 중인 사실이?밝혀졌다.

7일 현재?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유상무’와 ‘대장암 3기’가 나란히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유상무는 1980년 6월 12일에 태어났으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학과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거쳐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예술학과 예술학을 전공한 석사 연예인으로 알려진다.

1999년 연극배우로 연기에 입문했으며, 이듬해 2000년 뮤지컬배우 데뷔했다. 2004년에는 KBS 한국방송공사 19기 공채 개그맨 정식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재 복지사업 단체인 사단법인 <웃음주는 나무>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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