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2일부터 충북 영동 양강초등학교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새 생각 가꾸기 아침 달리기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
충북 영동 양강초등학교가 지난달 22일부터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새 생각 가꾸기 아침 달리기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양강초는 새 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즐거운 교육활동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아침마다 건강달리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학생들은 등교 후 수업 시작 전까지 운동장을 돌거나 왕복 오래 달리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같은 활동 결과는 매일 아침 달리기 성과표에 표시해 일정 바퀴 수 이상 돈 학생들에게 인증제와 함께 건강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양강초는 학교 내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건강달리기를 비롯한 풋살, 피구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인적 성장을 바탕으로 개성과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