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04-11 09:00
우수 외식업소에 지역농산물 판매코너를 설치해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지원하는 ‘2017 레스마켓 설치’ 사업이 추진된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특산 농식품의 소비 활성화와 외식과 농업의 상생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주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 지원대상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제외한 일반 음식점업이다.
지원계획은 전국 40개소로 업소당 소요금액의 50%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금액은 250만원이다.
지원항목은 레스마켓 설치 및 홍보비용이다.
사업신청 오는 18일 까지이다.
신청방법은 aT의 The외식 홈페이지(
www.atfis.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우편, 팩스(061-804-4540), 이메일(
atexpo@at.or.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