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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나선 파리바게뜨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4-11 10:53

파리바게뜨 본사 - 부산경남 가맹점주들, 7일 초읍공원서 환경보호캠페인 펼쳐
파리바게뜨 영업4본부와 파리바게뜨가맹점주협의회 부산경남지회가 7일 초읍대공원에서 금정산성 남문까지 도보로 자연보호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파리바게뜨가맹점주협의회)

파리바게뜨 영업4본부와 파리바게뜨가맹점주협의회 부산경남지회는 지난 7일 초읍대공원에서 금정산성 남문까지 도보로 자연보호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가맹점주협의회 원준배 지회장과 가맹점주, 본사직원 30여 명은 오전부터 쓰레기를 줍고 동멩이를 치우느라 직접 허리를 굽혔다.

캠페인을 마치고 상생회의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한상태 영업본부장은 이번을 계기로 가맹점주협의회와 함께 복지센터 방문이나 저소득층 아동 돕기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더 친근감있는 파리바게뜨가 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에 원준배 지회장은 "경기악화로 인해 많은 사장님들이 매장을 비울 수 없는 입장에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하며 다음 기회에는 모두가 참석할수 있는 그날을 기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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