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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섭 당진부시장 취임 100일…발품 현장행정 '정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7-04-11 14:58

충남 당진시 심병섭 부시장./아시아뉴스통신 DB
 
마당발로 소문난 충남 당진시의 심병섭 부시장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심 부시장은 당진의 구석구석을 누비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현장행정을 중시하는 인물로 정평이다.
 
그는 취임 3일 만인 지난 1월 5일 부서별 현안사업보고회를 주재하며 지역현안과 주요사업을 직접 챙기기 시작해 나흘 뒤 9일부터는 관내 기관·단체를 잇달아 방문하고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챙겼다.
 
최근 사드배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국 수출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충남도청 농정부서 간부 공무원을 초청해 시의 핵심사업인 3농혁신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보여주는 등 시정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겨울 AI가 전국적으로 유행하자 주말도 반납한 채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방역초소를 점검하는 등 발품행정으로 AI로부터 당진지역을 사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시의 10대 시책과 40개 과제의 적기 추진을 비롯해 능동적이고 전략적인 국비확보를 위해 163개의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부서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위한 핵심과제 37개를 선정하는 등 노력과 빛을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 부시장은 “당진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안들은 김홍장 시장님과 공직자,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해결방안을 찾고 행복한 당진을 만드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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