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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기자 송고시간 2017-04-11 15:54

우송정보대 로고.(사진제공=우송정보대학 홈페이지 캡처)

우송정보대학은 2017년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은 사회수요를 반영한 맞춤형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목적으로 교육부가 대학 체질을 ‘산학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또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예산 888억원이 지원되며 전국 전문대학중 44개 대학만이 선정된다. 우송정보대는 올해 17억원 내외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우송정보대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B)등급으로 선정됐으며 2010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산학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대학자체적으로 강소기업챔피언반, 해외취업반 등 주문식교육(EOD)를 추진하며 졸업생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상직 총장은 “이번 사회맞춤형사업을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역량과 사회맞춤형 교육역량 등을 강화시켜 산학일체형 교육혁신을 통한 지역발전 선도대학으로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에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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