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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스피치 마루지 이지은 대표(왼쪽), 중국연변센터 전은주 원장(오른쪽).(사진출처=키즈스피치마루지) |
어린이스피치 대표브랜드인 키즈스피치 마루지(대표 이지은)가 27호 센터로 중국연변지역으로 교육의 범위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지난 2009년 잠실송파지역에서 교육을 시작한 이후 교육 중심지 대치동에 이어 서초, 반포와 목동, 일산, 성북, 중계 등으로 확장해 어린이 스피치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주역이다.
지난 달 가맹계약을 체결한 26호 센터인 목포지점에 이어 27호는 중국 연변의 연길 지역에 오픈하게 된다. 이번 중국 연변지역은 북경, 동관, 등에 이어 세 번째 중국지역으로 교육수출을 하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중국 연길점은 키즈스피치마루지의 수준 높은 교육을 기다려 온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우리말과 우리글을 배우고 한국의 교육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것이다.
연길점 전은주 원장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연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한국 최고의 교육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마루지의 비전과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이지은 대표원장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이나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으로 지속적인 확대를 계획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 중에 있다"며 "국내 최초로 아동심리와 커뮤니케이션을 융합한 힐링스피치 교육과 사회성과 자존감, 논리력을 높이는 CEL커리큘럼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2017년 산업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브랜드대상 1위, 소비자 만족대상 수상 등 다양한 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어린이스피치학원 마루지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키즈스피치학원 마루지 이지은 대표원장은 교육콘서트가 오는 13일 목요일 광주수완센터에서 진행되고 이어 19일 수요일에는 송파위례센터에서 '에니어그램으로 풀어가는 키즈스피치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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