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회장 김형겸)는 12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 주한 에티오피아 쉬페로 자소 특명전권대사, 안병길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 조종래 부산지방중소기업청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김상진 회장((주)천우테크 대표이사)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협회는 지난 2년간 해외시장 개척 성과 발표와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부산 3448명, 울산 1194명) 발표, 우수이노비즈인 기술인 시상식(부산시장상 등 25명) 2017년 부산 수출 130억불 달성 VISION 선포식을 마련했다.
신임 부·울협회 김상진 회장은 "에티오피아 수출과 동남아 수출 등 2017년 수출 130억불을 꼭 달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배가 운동에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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