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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호 성산구청장이 장미공원 점검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벚꽃관광 주간인 지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내동 교육단지에 무려 120명의 직원을 투입,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중심 행정을 펼친데 이어, 성산구 대표 관광명소인 장미공원 개장과 기업사랑 물놀이 공원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윤호 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성산구 직원들은 각종 시설물의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한 정비로 민원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