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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시대를 헤쳐온 관록과 연륜 여기에 빛나다" 말론 브란도 같은 매력의 '그 남자' 시선집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4-12 17:36

자료사진.(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국민MC 송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고 있다.


12일 '송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급부상하면서, 과거 송해의 필모그라피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게 된 것.


남성매거진 '맥심'과 함께한 송해의 화보를 보며 누리꾼들은 경탄을 금치 못했다.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접하던 푸근한 할아버지의 인상이 아닌, 관록과 연륜을 겸비한 '대부'와 같은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이다.


한편 국민MC 송해는 1927년 4월 27일 생으로 황해도 재령출신이다. 6.25 전쟁에도 참가했으며, 이후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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