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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회의실에서 롯데백화점 울산점, 울산사회적기업협의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사회적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울산점) |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이종석)은 12일 울산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안태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양정열)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사회적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울산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으로 세 기관은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 지원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울산점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홍보 박람회와 홍보 부스 운영을 지원하는 등 백화점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사회적기업 홍보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종석 롯데백화점 울산점장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 활동 지원을 통해 인식확산과 판로개척 면에서 사회적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