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가 이틀 연속 현장방문에 나섰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가 이틀 연속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업현장의 의견과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사업별 추진현황 및 애로점 등을 파악해 현장 중심의 예?결산 분석 지원이 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방문은 이상희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소속 위원, 예산정책담당관, 관련 공무원 등이 12일 에코팜랜드사업(화성), 시흥배곧지구 학교신설현장(시흥), 13일 달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가평),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여주)에서 이뤄졌다.
경기도의회 이상희 예산정책위원장은 “현장의견을 수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연구 등의 위원회 활동에 적해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산정책위원회는 향후 경기도의 결산 분석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5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