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산경찰서 직원들이 금산천 봄꽃 축제장에서 인권·피해자보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금산경찰서) |
충남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12일 제10회 금산천 봄꽃 축제장에서 인권 및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 꽃 축제 중 맨 먼저 시작하는 행사로 행사장내 먹거리, 벚꽃 등 각종 봄꽃을 구경하기 위해 모이는 주민들에게 인권의 중요성과 범죄 피해자보호 지원 내용을 알려 인권침해의 폐해를 사전차단하고 범죄 피해자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의옥 서장은 "이번 홍보를 일회성이 아닌 각종 행사에 참여·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인권의식을 함양하고 범죄 피해로부터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금산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