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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해담산촌생태마을 주민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이순철기자 송고시간 2017-04-13 15:55

13일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양양군 서면 해담산촌생태마을(서림리)에서 마을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산촌생태마을의 활력을 증진 도모하기 위해 나무심기로 마을 경관조성을 하고 마을주변과 산지정화 활동을 통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13일 양양군 서면 해담산촌생태마을(서림리)에서 마을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산촌생태마을의 활력을 증진 도모하기 위해 나무심기로 마을 경관조성을 하고 마을주변과 산지정화 활동을 통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나섰다.

양양 서면 서림리 해담산촌생태마을 이장(이상욱)과 협의해 주민과 직원이 함께 마을에서 운영하는 야영장 주변에 사과나무, 자두나무, 호두나무, 꾸지뽕 나무 등 44그루을 심어 마을경관 조성을 하고 마을 주변과 산지정화 활동을 했다.

또한 이 날 행사는 농식품부의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AC : Clean Agriculture Campaign)와 병행했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산림청에서 지원한 산촌생태마을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을에서 지원을 요청하면 가능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러한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담마을 주민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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