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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립 15주년 팜투어 김문영 제1여행사업본부 실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04-13 16:33

“고객 의사결정 존중하는 허니문경제학 모범답안 제시”
김문영 실장.(사진제공=팜투어)

2017년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서울 강남, 강북, 부산, 대전 등지에서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전문 상담창구를 개설해 매회 500쌍 정도의 상담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4년 연속 연간 1만2000~1만7000쌍의 신혼여행을 책임져 오며 정체된 허니문 시작에서 놀라운 실적을 올리고 있다. 김문영 팜투어 제1여행사업본부 실장으로부터 불황을 비껴간 이러한 실적의 비결을 들어봤다.

“15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쌓아놓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이에 수반된 전문성은 물론 오직 고객을 위한 혜택과 특전을 준비한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는 허니무너들이 신혼 여행지를 선택하고 결정하기 위해 꼭 방문해야 하는 필수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이미 충분히 검증된 허니문 전문여행사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에서 생애 단 한번 뿐인 허니문을 완벽하게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실장의 설명은 명쾌했다. 바야흐로 온라인 세상에서 어떤 정보가 됐든 오픈되지 않는 건 없다. 실제 고객들은 여행사를 방문하기 전에 타 경쟁사와의 요금비교는 물론 여러 가지 더 나은 조건을 찾아보고 신혼여행 상담을 받기 마련이다.

때론 까칠하고 까다로운 고객들의 눈높이는 갈수록 높아지게 되는데 이에 대해 팜투어는 어떻게 대응을 할까.

김 실장은 “팜투어는 최근 2년여 동안 허니문여행 부문에서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와 올해의 우수 브랜드 1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허니문전문여행사로는 최초로 신한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공식지정 여행사일 정도로 대기업이 인정한 대표적인 여행사다. 또한 여행배상보험 12억5000만 원에 가입한 팜투어의 공신력과 신뢰도는 팜투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왔다.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에서 신혼여행 최고의 가격경쟁력을 구축했는데 이에 대한 배경은 신혼여행목적지 즉 현지와의,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 네트워크를 통해 허니무너들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400평 규모의 팜투어 본사에는 총 120여명의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들이 있고 강남 본사와 강북 종로, 부산과 대전 직영지점을 비롯해서 총 17개(부평, 구월,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여수/순천, 대구, 울산 등)의 전국 직영지점 및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팜투어는 앞으로 어떤 여행사로 또 어떤 길을 향해 질주를 하고 있는 걸까.

다르게 표현하자면 굳이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해서까지 상담을 받는 건 직거래를 통한 최고의 가격조건과 혜택이 부여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김문영 실장은 “오직 허니문만을 위한, 허니무너들을 위한 허니문 전문그룹이 팜투어”라는 확신에 찬 답을 준다.

“고객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허니문경제학 교과서가 팜투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를 한 그는 “미래를 예측하고 거기에 맞춘 허니문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강력한 상품 군을 형성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실장은 “팜투어가 있어서 행복한 허니문이 됐다”는 말을 허니문을 다녀온 고객들에게 들으면 새삼스러운 안도감 혹은 우리들을 구원하는 건 이런 일상의 작은 일들로부터 비롯됨을 깨닫게 된다고 겸허하게 모든 공을 허니무너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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