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제2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사진제공=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2대 센터장에 이병우 씨가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센터장 공모를 진행, 9명의 지원자 중 최종 2명이 후보로 선정됐다.
센터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병우 씨를 센터장으로 추천키로 의결했다.
지난 13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최종 승인함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병우 센터장은 향후 3년 동안 센터를 이끌어 간다.
이 센터장은 “충남 지역 특성을 극대화한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전통 농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 농수산품 명품화, 전국센터의 무역허브기능을 하는 무역존을 통한 원스톱 해외수출지원, 충남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활성화를 위한 고용존 사업 추진, 지역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를 통한 창업생태계활성화 기반 강화로 충남센터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