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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독방 낡았으니 도배해달라"…교도관 당직실서 지내

(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4일 11시 13분

박근혜 전 대통령./아시아뉴스통신 DB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며칠간 '독방'이 아닌 '직원 당직실'에 거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 전 대통령은 자신에게 배정된 12.01㎡(3.2평) 규모의 독방 시설이 낡았다는 이유로 새로 도배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치소 측은 긴급히 독방 도배를 다시 해주고 시설을 정비했다. 도배하는 이틀 동안 박 전 대통령은 교도관들이 근무하는 당직실에서 취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구치소./아시아뉴스통신 DB

관련법상 구치소 수용자는 독방이나 혼거방에 있어야 하지만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를 어겨가면서까지 특혜를 제공한 것.

한편 서울구치소장은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후 주말에도 박 전 대통령을 잇따라 면담해 이례적인 처우라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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