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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EVE), 5월 13일 '앵콜콘서트 긴급확정'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다시한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지기자 송고시간 2017-04-14 15:19

이브 앵콜콘서트.(사진제공=비포레스트 코리아)

공연기획사 비포레스트는 국내 록밴드 이브(EVE)가 오는 5월 13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앵콜콘서트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8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16년만의 이브(EVE) 컴백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왕의 귀환을 국내 공연계/음악계에 알렸다.

일찍이 이브 컴백콘서트는 그들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 10분만에 티켓이 매진되었고, 국내 일류 제작진으로 구성된 공연은 아티스트의 열정과 팬들을 향한 애정으로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내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이에 보답하고자 컴백콘서트의 타이틀을 그대로 유지하며 그 후속의 느낌을 알리는 'RETURN OF EVE : 에프터파티' 타이틀로 앵콜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공연 역시 아티스트와 제작사의 심혈을 기울인 공연 준비로 많은 팬들을 맞이할 것이며, 기존 4월 8일 공연과 다른 레퍼토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브는 5월 13일 앵콜 콘서트 이후, 7월 1일 한국과 일본의 록 밴드가 함께하는 한일슈퍼락 페스티벌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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