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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 2차사고 예방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 훈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전철세기자 송고시간 2017-04-14 15:35

13일 금산경찰서가 2차사고 예방 위해 실시한 ‘트래픽 브레이크’ 훈련 모습.(사진제공=금산경찰서)

충남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13일 금산읍 및 금성면 도로 등에서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 훈련을 실시했다.

트래픽 브레이크(Traffic Brake)란 긴급자동차가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 현장 전방에서 지그재그로 운행해 후속차량 속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2차사고 예방과 혼잡 완화를 위해 사용하는 사고 현장 초기의 교통통제 방법이다.

금산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고 발생 시 현장을 지나는 차량으로 인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을 통제할 경우 일시적인 정체가 발생하더라도 현장 경찰관의 안내에 따른 질서 유지, 양보 운전 등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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