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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세종시당 현판식 열고 대선 체제로 전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4-14 22:31

14일 바른정당 세종시당이 나성동 세진팰리스 3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로 전환했다. 현판식을 갖고 있는 임상전 시장위원장(왼쪽 두번째) 홍문표 중앙당 최고위원 겸 세종시당 상임고문(세번째) 최태호 중부대교수(네번째)./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바른정당 세종시당이 14일 나성동 세진팰리스 3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19대 대선 체제로 전환했다.

바른정당 세종시당은 이날 홍문표 중앙당 최고위원 겸 시당 상임고문과 임상전 시당 위원장, 최태호 중부대교수, 황원섭 금산 논산 위워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도전 열정 긍정과 소통 화합을 바라는 마음속에 그려진 거문고를 타겠다”며 “거문고 소리에 맞춰 세종대왕의 정신이 세종시에 뿌리 내리도록 이번 대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홍문표 상임고문은 축사를 통해 “정치가 오늘만 있는 것은 아니니 미래를 위해서 바른정당은 가야된다”며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완성하기 위해 바른정당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바른정당 세종시당은 19대 대선 시당 상임 선대위원장에 임상전, 공동 선대위원장에 청년선대위원장 정이례, 농민선대위원장 송준오, 일반선대위원장 한성동, 여성선대위원장 김정환씨 등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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