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자정을 기해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리 부구초등학교 앞 도로변에 각 후보들의 현수막이 일제히 내걸리며 선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하루 전인 16일 후보등록 마감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안철수 국민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 주요 5개 정당 후보를 비롯 역대 가장 많은 15명이 대선 후보로 등록했다고 선관위는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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