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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통령후보 "경기도 공약 발표 " 더 큰 경기도 만들겠다!

(가칭)경기도에 대한 행정특례법 제정, 서울시 수준 행정특례 보장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8일 01시 08분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17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대 경기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정수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는 17일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공약 ‘더 큰 경기도를 위한 6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유승민 후보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1,300만 인구에 우리 경제의 4분의 1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의 민심이 곧 대한민국의 민심”이라며 “한반도의 중심인 경기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저성장을 극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승민 후보는 첫 번째 경기도 공약으로 ‘경기도 교통혁명’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경기도 교통문제는 중앙정부가 서울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일방적으로 경기도에 베드타운 용도의 신도시를 건설했기 때문”이라 지적하면서,“혁신 거점 경기도의 교통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이를 위한 세부공약으로 ▲KTX, GTX 조기 착공, ▲수도권 지역 광역급행철도 서비스 대폭 확대, ▲스마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경인선 지하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수도권교통본부를 통합, ‘수도권 광역교통청’을 설립하여 수도권 교통을 관리하는 기구로 개편할 것이라 밝혔다.

유승민 후보는 두번째로 ‘경기도를 제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만들 것’이라며, “「판교-광교-동탄」 융복합 스마트 혁신밸트를 조성하고, 일산・포천・남양주 등을 비롯한 경기도 곳곳에 미래형 기술개발 및 플랫폼도시를 구축할 것”이라 약속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융복합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약속했다. 

유승민 후보는 “경기도 동북부 지역 지원을 통한 경기도 남북격차의 해소가 시급하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위해 ‘경기동북부지역의 ▲자연보전권역 합리적 개정, ▲수변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및 기타 규제지역별 차등적 규제 적용, ▲ 과도한 군사시설 보호규제 합리화’ 등을 통한 ‘과도한 중복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고, 의료・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1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 6대공약을 발표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정수기자

유승민 후보는 또한 경기도에 서울시 수준의 행정특례를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경기도는 그 인구 규모와 중요성에 비해 그에 걸 맞는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경기도지사 국무회의 참석 권한 부여, ▲책임부지사제도 도입, ▲ 인구수를 반영한 시・도 부단체장 정수 증원 등을 골자로 한 ‘(가칭)경기도에 대한 행정특례법’을 제정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유승민 후보는 “접경지역을 가진 경기도를 남북교류협력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부 공약으로 ▲한반도 DMZ 통일관광특구조성, ▲한탄강 전역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역 테마형개발, ▲동서평화고속화도로 건설 등을 제시했다.

유승민 후보는 그밖에도 수원화성 복원 및 정비, 경기만 해양관광 중심지 조성, 화성 국제테마파크 추진, 안산 해양리조트 조성 등을 포함하는 ‘경기도 문화관광레저 거점 조성 공약’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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