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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서 쉬어가는 음악회 ‘For rest’ 개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04-18 09:37

오는 22일 현대모비스 숲야외음악당…양희은, 계피자매 출연
지난해 열린 음악회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진천군 초평호 현대모비스 숲(농다리 건너편)에서 22일 오후 5시 ‘포레스트, For rest’라는 주제로 야외음악회가 열린다.
 
18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진행되는 야회음악회는 현대모비스 주최,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주관으로 ‘음악이 있는 숲에서의 휴식’을 테마로 펼쳐진다.
 
첫 공연 국내 포크의 거장 양희은, 월드뮤직 듀오 계피자매가 나선다.
 
양희은은 청아한 목소리의 독보적인 여성 보컬리스트이자, ‘시대를 노래하는 가수’로 세대를 뛰어넘는 음악을 전하고 있다.
 
계피자매는 다양한 악기들의 앙상블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음악으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날 공연을 포함 오는 10월까지 총 6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권진원과 남궁진영의 무대(5월 20일), 김창완 밴드와 레이브릭스(9월 9일), 장혜진과 윤석철트리오(9월 23일)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와 김목인(10월 14일), 김창기 밴드와 자그마치(10월 28일)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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