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안영준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는 18일 전국을 돌며 상가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씨(45)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30일 경주시 소재 상가 8개소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2월부터 지난 7일까지 서울, 경북, 대구, 경기, 대전, 충남 등을 돌며 상가 및 사무실에 침입해 73회에 걸쳐 현금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서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협하는 절도범에 대해 엄정 대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