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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위드통신(3) - 양화선 with 데이빗 호크니 feat. 테이트 커피 ] 작가 양화선, 테이트 뮤지엄을 그리다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7-04-19 01:07

WINDHADA, 제주문화를 소비하다 - 3파운드로 즐기는 제주도 미술관?
페인팅 데이빗 호크니.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제주 미역이 어쨌다구요? 제주에 또 하나의 놀이터를 만듭니다. 제주라 가능한 일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양질의 공간 제주에서 독특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립니다. 누군가를 흥분시키는 콘텐츠 큐레이션, 제주에 놀이터를 하나 더 짓는 마음으로 세상의 모든 콘텐츠 프로바이더들과 함께 합니다. 이를 'WINDHADA, 제주문화를 소비하다'라고 표현합니다. 자연이 공존하는 문화의 섬 '제주', 이야기놀이터 씨위드. 전 세계의 글쟁이, 그림쟁이, 디자이너들이 함께 하는 콘텐츠 프로바이더를 sea weed 제공으로 연재합니다. <편집자주>

씨위드와 함께하는 사람들 #3 양화선 with 데이빗 호크니 feat. 테이트 커피
 

제주에서 태어나 멀리 런던에서 8년간 거주중인 양화선 작가는 현대미술의 성지인 테이트뮤지엄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며 작업을 이어갑니다.

테이트의 바리스타는 어떤 작업을 하고 어떤 전시를 보며 어떻게 런던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커피도 직접, 글도 직접, 삽화도 직접, 다재다능한 작가는 첫번째 연재에 테이트브리튼에서 열린 데이빗 호크니의 전시를 담았습니다. 물론 커피와 함께요. 어떻게 풀었을까요? 씨위드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렇게 어떤 커피가 어떻게, 누구에 의해서 생산되어지고 그들이 어떻게 농장을 꾸려나가고 있는가를 알게되었을 커피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하고 그후에 어떤 과정을 거쳐 한잔의 에스프레소가 탄생되었는지 맛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퀄리티 좋은 맛있는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곳이 테이트라는 세계 최대의 미술관이다. 3파운드( 4200- 비싼 커피의 가격이다) 있으면 원없이 작품을 감상한 맛있는 커피 잔을 마시고 완벽한 하루를 보낼수 있으니 런던에 들르면 한번은 들러야 한다는 것은 정말 괜히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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