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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연계... 지식재산기반창업 지원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4-19 07:45

지난 13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IP디딤돌 프로그램 14기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 센터장 유정호)는 지난 17일 부산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와 함께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P디딤돌 프로그램 14기 교육을 진행해 총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생들은 두 기관 간 연계를 통해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에서 특화된 지식재산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으로써 1억원 가량의 사업화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이후 심사를 통해 이중 우수아이디어를 선정해 권리화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남부센터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식재산권상담 및 교육, 지식재산창출을 지원하며, 교육의 경우 올해 5개 기수, 총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이중 70건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 교육은 6월 중 부산 가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지역 거주 개인 및 예비창업자, 2년이내 기창업자, 전환창업 예정자 등으로 모든 교육비 및 기타 부대비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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