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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서울 성북구청을 방문한 이근규 제천시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제천엑스포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홍보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제천시청) |
충북 제천시 엑스포 대한민국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이 18일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 순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시민단체원 30여명은 성남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성북구청, 서대문구청, 용산구청을 순회하며 엑스포를 홍보했다.
홍보투어단은 엑스포 홍보 영상물 상영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한방엑스포가 열리는 취지와 의미를 설명한 뒤 입장권 구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소진광 새마을중앙회장을 엑스포조직위 고문에,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엑스포조직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협조를 구했다.
이근규 시장은 “올해 제천에서 개최하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만의 특화산업인 한방바이오산업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충북 바이오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이끌어 실질적 가치창출과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다”고 말했다.
이어 “엑스포가 성공리에 개최되기 위해서는 교류도시의 협력과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엑스포 행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엑스포 홍보단은 민선 6기에 자매결연이나 교류협력을 한 전국 지자체 300여곳을 선정해 엑스포 개막전까지 홍보와 입장권 판촉 활동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