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익 충북한우고급육생산연구회장(53.충주시 산척면)이 19일 충북도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100여명의 회원과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원 신임 회장은 “최근 한우산업이 시장개방화와 구제역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처해 있지만 임기 2년 동안 충북 한우산업과 한우고급육생산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충주농고를 졸업한 후 충주한우협회 사무국장, 충주축협 감사, 충북한우고급육생산연구회 부회장, 충주시 산척면 농업경영인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충주한우협회 부회장, 충주축협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충주시 산척면에서 ‘으뜸농장’을 운영하며 한우 12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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