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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봄철 농사준비로 분주한 빈집털이 주의해야

(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9일 09시 08분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 순경 유정은.(사진제공=해남경찰서)

본격적인 농사철이 되었음에도 농촌지역에 젊은 사람들이 없고 70대 어르신이 경운기를 몰고 다니는 것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요즘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논과 밭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자주 보인다.

요맘때가 농촌지역은 빈집털이의 대상이 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긴장의 연속이다.

한 해의 시작을 하는 농민들에게 너무나 큰 피해를 입히는 빈집털이는 어르신들의 가슴에 멍을 들게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은 낯선 사람이 마을 주변을 배회하거나 외부차량에 짐을 싣는 등의 경우를 발견하게 되면 차량번호를 적어두거나 가까운 지역경찰관서에 신고하여야 한다.

또 현금 등 귀중품은 금융기관에 보관하고, 부득이 집에 보관할 때에는 통장과 도장을 분리 보관하고 비밀번호는 나만이 알고 있거나 은밀한 곳에 적어 두고, 집안에 현금을 두는 것은 피해야 한다. 만약 장기간 집을 비울 일이 있거나 여행을 갈 일이 있다면 사전에 관할 지구대나 파출소에 신고하여 빈집 예약 순찰제를 이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주민의 고령화로 인하여 농촌의 특성을 고려하여 방범용CCTV를 마을 입구 등에 공동으로 설치 운영하여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이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대두 되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 빈집털이 절도 예방은 어느 한 사람의 몫이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스스로가 범죄 예방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빈집털이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사외 기고는 본사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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