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닫기
오정교회,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전종태 담임목사 4월 16일 주일설교

(아시아뉴스통신= 이승주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9일 10시 24분


 
전종태 오정교회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이승주 기자

  "생명을 걸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전종태 오정교회 담임목사는 부활주일을 맞아 "부활의 신앙을 가진 성도는 원수 마귀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부활의 신앙을 소유하게 될 때 담대한 믿음으로 세상을 향하여 주의 복음을 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16일 사도행전 2장 본문말씀을 토대로 '이 일에 증인이로다'라는 주제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설교했다.

아울러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는 세력의 허위설, 무덤오인설, 기절설, 환상설, 신화설 등의 주장이 떠돌고 있지만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적 사실을 부정할만한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를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종태 목사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사나 죽으나 주의 것으로 사는 성도가 되자"며 "살고자 하면 죽으나 주님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사는 이 부활의 진리를 믿으라"라고 축원했다.


[4월 16일 주일설교 전문]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사도행전 2:22~36절)

먼저,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가정 위에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에는 <이 일에 증인이로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많은 은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벽 미명에 우리 주님이 사망 권세를 깨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인류 역사이래로 모든 인간을 절망과 사망 속에 가두었던 죄, 사망, 사탄의 권세를 일거에 물리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려는 사탄의 시도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많은 시도들 가운데 몇 가지만 간추려보겠습니다.

첫째는 허위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거짓말을 퍼뜨렸다는 것입니다. 로마 군인들에게 돈을 주고 예수의 시체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무덤오인설입니다 여인들이 향유를 예수님의 시체에 발라드리려 갔으나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예수의 시체가 있는 무덤이 아니라 딴 무덤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기절설입니다. 예수님이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일시 기절하였고, 그 상태에서 무덤에 있다가 밤중에 의식이 회복되어 혼자서 돌문을 열고 어디론가 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환상설입니다. 제자들이 심히 피곤한 상태에서 환상으로 예수님을 보고, 그분이 부활하셨을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신화설입니다. 부활에 관한 바벨론 신화가 유대인들에게 전달되었는데 제자들이 그 신화를 믿고 예수가 부활했다고 주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적 사실을 부정할만한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를 못하였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려는 부류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현대, 이성, 과학”이라는 탈을 쓰고 오늘 우리의 신앙을 좀먹게 하기 위하여 교묘한 논리들을 동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그 어떤 낭설도 예수님의 부활을 허위로 돌리려던 그 어떤 시도도 다 수포로 돌아갔다는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수님의 부활에 대해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고전15:13~14절)

로마사를 저술한 옥스퍼드대학의 역사학과 토마스 아놀드 교수는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적 확실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의 생애와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하여 만족할 만한 증거를 내 보일 수 있다. 나는 역사학자로서 여러 해 동안 다른 시대에 대해서 연구하고 저자와 기록들의 증거를 고찰해 보았다. 그 모든 것들 가운데서 예수께서 죽으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사건보다 더 완전히 증명될 수 있는 사실들이 인류역사에는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안식일 후 첫날 새벽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를 위시한 몇몇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습니다. 물론 저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들은 단지 예수님의 시체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 왔습니다. 그들은 무덤의 입구를 막아놓은 돌문 때문에 걱정했습니다.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돋는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막 16:2~3절) 

무덤 문을 막았던 돌이 너무나 컸기 때문입니다. 마 27:65~66절을 보면 이 돌문에는 로마황제의 권위로 인봉까지 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군사들까지 동원되어 무덤을 단단히 지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은 여러 가지로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무덤에 도착하였을 때 무덤을 막은 돌이 이미 저만치 굴러져 있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 무덤이 비어있는 것이 아닙니까? 

전혀 예기치 못한 이 상황을 앞에 놓고 놀라움과 두려움에 떨고 있을 그때에 흰 옷을 입은 한 천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나삿렛 예수를 찾는 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막 16:6절) 

우리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무덤이 비어 있었던것입니다. 이 세상의 영웅 호걸들은 모두 자기 무덤을 호사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혹 자기가 살았을 때에 만들지 못했다만 후세 사람들이 그의 무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들 모두 죽음으로서 그들의 다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그것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빈 무덤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명합니다.

오늘 새벽 미명에 우리 주님이 사망 권세를 깨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부활이 바로 나의 부활이 될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절)
주님이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기에 주님을 믿는 나 또한 죽으나 사는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망이 영원히 우리에게서 왕 노릇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사망을 향하여 담대히 외칠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5~5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의 신앙을 가진 성도는 원수 마귀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담대하게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이 부활의 신앙을 소유하게 될 때, 담대한 믿음으로 세상을 향하여 주의 복음을 외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그것은 십자가가 있을 때 부활의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부활을 보기 전에 그리스도인들은 모두들 실의에 빠졌고, 두려워 하였고, 큰 슬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부활을 목격했던 사람들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러던 가던 걸음을 되돌렸습니다. 

실의에 빠졌던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입들이 열렸습니다.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부활 예수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로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사나 죽으나 주의 것으로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으나 주님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사는 이 부활의 진리를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생명을 걸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다같이 큰 소리로 외쳐 보겠습니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TODAY'S HOT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