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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충북 충주의료원에서 이길상 충주경찰서장(왼쪽)과 심홍방 충주의료원장이 경찰서 직원 건강관리·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주경찰서) |
충북 충주경찰서가 19일 직원복지향상을 위해 충주의료원과 손을 잡았다.
충주경찰서와 의료원은 이날 이길상 충주경찰서장, 심홍방 충주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직원의 각종 건강관리와 질환 예방, 진료·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종합건강검진과 외래·입원수속 편의제공, 시설?환경?친절 등의 서비스 조언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길상 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직원과 가족들의 건강 관련 복지향상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직원들의 건강권 확보로 나아가 충주시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