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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첫 모내기…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4-19 17:10

19일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서 이상태씨가 대구지역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달성군청)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이상태씨(51)의 논에서 19일 대구지역 첫 모내기가 이뤄져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을 알렸다.

농번기 노동력 분산과 추석 전 고품질 햅쌀 공급을 위해 조생종인 고시히카리벼를 지난 3월 말에 파종해 13㏊ 면적에 걸쳐 이앙할 예정이다.

달성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재배 전 농가에 벼 육묘용 상토 및 종자 소독용 약제 등을 지원했다.

이상태씨는 "적정 시비 및 철저한 병해충 방제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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